졸업 준비로 인한 블로그 관리 소홀
최근 블로그에 아무 글도 올리지 못한 지 2달 가까운 시간이 되었다. 마지막 포스팅 한 날짜를 보니 8월 4일이다. 물론, 잘 나가는 블로그여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아니어도 약간의 설명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.
현재, 나는 대학원 석박통합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고 마무리해야 할 일이 동시에 터지고 있다. 스스로 정리해 볼 겸 나열해보자면 다음과 같다.
1. 졸업 논문 작성
2. 졸업 발표 준비
3. 2개 논문 revision
4. 논문 실험 마무리 및 작성
5. 나오는 회사 공고마다 지원 및 자기소개서 작성
6. 서류 합격한 회사 인적성 및 AI 역량 검사
7. 결혼 준비
8. 남의 결혼식 가기
9. 이사하기
....10....11.....
사실 많이 바빴어서 블로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. 그나마 약간의 시간이 있던 여름 동안에 하고 싶던 이야기들을 몇 개는 풀어놔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. 그동안, 경제 쪽은 특히 아예 신경을 쓰지 못하였는데 많은 하락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여유가 좀 생기고 나면 소식들을 따라가야겠다. 글을 쓰고 있는 오늘엔 어느 정도 정리가 된 편이다. 밀린 8월, 9월 수익률을 올리고 다른 포스팅도 다시 시작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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